발리의 모든 육류 제품, 즉 아본(소고기 플로스), 덴뎅(육포), 포장 른당, 소시지, 돼지껍데기 과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검사증명서가 없으면 일본에 반입할 수 없으며, 개인 기념품으로 이 증명서를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망고, 망고스틴, 람부탄 같은 생 열대과일도 거부되고, 원두커피, 고기 없는 과자, 차, 수공예품은 보통 통과합니다.
아래 내용은 2026년 10월 21일 일본 농림수산성(MAFF) 동물검역소, 일본 세관, 인도네시아 2019년 법률 제21호(동물·어류·식물 검역법, peraturan.bpk.go.id), Suara Surabaya 보도, 도카치오비히로 공항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공장에서 포장한 육가공품도 왜 안 되나요?
MAFF 동물검역소에 따르면 고기와 내장은 생것이든 가공품(육포, 햄, 소시지, 베이컨, 고기만두)이든 수출국 정부의 공식 검사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열, 진공포장, 면세점 구매, 소량이라는 이유로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구제역 등으로 수입이 중단된 국가의 제품은 아예 반입할 수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여전히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Suara Surabaya(2026년 1월 28일)는 2026년 1월 26일 기준 동부 자바 19개 군에서 가축 839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리 시장에서 산 소고기 아본, 른당 통조림, 양념 사테는 일본행 짐에 넣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발되면 처벌은?
2020년 7월 1일부터 일본 가축전염병예방법은 3년 이하 구금형 또는 300만 엔 이하 벌금(법인은 5,000만 엔 이하)을 규정합니다. 검역관은 물품을 폐기할 수도 있습니다. 도카치오비히로 공항은 2026년 7월 공지에서 세관 검사 전에 동물검역 카운터에서 신고하라고 다시 안내했으며, 검역 탐지견은 진공포장된 고기도 기내·위탁 수하물 모두에서 찾아내도록 훈련받습니다.
가져가도 되는 기념품과 안 되는 기념품
- 금지: 아본, 덴뎅, 른당, 사테, 미트볼, 소시지, 바비굴링, 돼지껍데기 과자, 고기 육수가 든 즉석 양념, 소금 달걀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달걀. 달걀과 달걀 껍데기는 동물검역 대상입니다.
- 금지: 생 망고, 망고스틴, 람부탄, 파파야, 리치, 용안, 용과, 구아바, 익은 바나나. 금지되지 않은 다른 생과일도 원산국의 식물검역증명서가 필요합니다.
- 가져오지 말 것: 흙, 씨앗, 구근, 짜낭(공물)이나 생화. 바투르 산이나 논에서 진흙이 묻은 등산화도 MAFF 안내대로 흙을 털어내고 돌아오세요.
- 대체로 가능: 분쇄커피나 볶은 원두(코피 루왁 포함), 차, 초콜릿, 카사바·바나나 칩, 피아(구운 과자), 원래 라벨이 붙은 고기 없는 삼발. 밀봉된 공장제 건과일도 가능합니다.
- 검역과 무관: 천, 사롱, 바틱, 은제품, 장신구, 향, 가공된 목공예품. 나무껍질이 남아 있거나 벌레 구멍이 있는 조각품은 검역관에게 보여 주세요.
발리 아락 술과 담배는?
20세 이상 여행자의 경우 일본 세관 면세 범위는 주류 3병(병당 760ml), 궐련 200개비, 향수 2온스, 기타 물품 합계 20만 엔까지입니다. 품목별 해외 시가 합계가 1만 엔 이하인 물품은 계산에 넣지 않습니다. 발리 아락도 이 3병에 포함되니 공장에서 밀봉된 병을 고르세요. 라벨 없는 밀조 아락은 건강에 위험합니다.
인도네시아 출국 때도 검사하나요?
규정상으로는 그렇습니다. 2019년 법률 제21호 제34조는 동물, 축산물, 식물, 식물성 제품을 인도네시아 밖으로 반출하는 사람에게 건강증명서 구비, 지정된 출국 지점 이용, 검역관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포장 식품 기념품을 검사하는 일은 드물지만, 나리타·하네다·간사이에서 물건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일본 규정입니다.
대모갑이나 산호처럼 보호 동물로 만든 물품은 애초에 인도네시아 법 위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리에서 산호·조개·모래를 가져가도 되나를 참고하세요. 호주에도 들른다면 호주 공항 압수 품목과 비교해 보세요. 오래된 조각상은 조각상·골동품 반출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다른 규정은 발리 여행자 규정 페이지에 모아 두었습니다.
일본 도착 후 검사 순서
동물·식물 검역 카운터는 수하물 수취 구역, 세관 검사대 앞에 있습니다. 반입 가능 여부가 애매한 음식이 있다면 질문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카운터로 가세요. MAFF에 따르면 검역관이 여권과 탑승권을 기록하므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검사 전에 개봉한 물품은 허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신고서를 내고 세관을 통과하며, 신고서는 Visit Japan Web으로 미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세관 신고는 검역 허가가 아니므로 한쪽을 통과했다고 다른 쪽도 통과한 것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미 아본을 샀어요. 어떻게 하죠?
발리에서 다 먹거나 두고 오세요. 그래도 짐에 들어갔다면 일본 도착 시 동물검역 카운터에 신고하세요. 신고한 물품은 폐기되지만 숨겨서 들여올 때의 형사 위험은 피할 수 있습니다.
발리 공항에서 산 치킨 샌드위치나 도시락도 해당되나요?
해당됩니다. 일본 공항 공지는 샌드위치, 주먹밥 등 고기가 든 음식도 동물검역 카운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기내에서 다 먹거나 착륙 전에 버리세요.
코피 루왁은 얼마나 가져갈 수 있나요?
볶은 커피는 검역 대상이 아니므로 제한은 20만 엔 면세 한도뿐입니다. 생두(볶지 않은 원두)는 피하세요.
입국을 쉽게 하는 습관: 먹거리 기념품은 모두 별도의 가방 하나에 원래 라벨이 보이게 담으세요. 검역관이 물으면 캐리어 전체가 아니라 그 가방 하나만 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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