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사르에서 우붓으로 향하는 간선도로변, 기아냐르 수까와띠 지역에 발리의 거의 모든 은 장신구와 이름이 얽혀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첼룩 마을(Desa Celuk)입니다. 잘란 라야 첼룩을 따라 갤러리와 공방이 줄지어 있고, 그 주인들은 대대로 기술을 물려받은 pande mas(금세공사)와 pande perak(은세공사) 가문입니다. 이곳에서는 기념품만 사고 돌아서기보다 장신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보는 편이 훨씬 남습니다.
첼룩이 발리 은세공의 중심이 된 이유
첼룩의 귀금속 가공 전통은 매우 오래되었고, 처음에는 의례 용구와 사원 장식, 귀족의 장신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20세기 초부터 이 마을은 발리 주얼리의 중심지로 성장했고, 지금은 그 작품이 세계 각지로 나갑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대표 기법
- 그래뉼레이션(현지어로 jawan) — 아주 작은 은 알갱이를 하나씩 붙여 점 질감을 만드는 기법으로, 발리 장신구의 가장 뚜렷한 특징입니다.
- 필리그리 — 가는 은선을 꼬고 엮어 투각 문양을 만듭니다.
- 왁스 조각, 주조, 스톤 세팅, 마무리 연마 같은 단계는 서로 다른 장인이 나누어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첼룩에서 즐기고 사는 법
- 큰길 뒤편 골목으로 들어가 보세요. 작은 공방이 대형 쇼룸보다 대체로 저렴합니다.
- 보통 1.5~3시간짜리 반나절 실버 메이킹 클래스에 참여해 나만의 반지를 만들어 보세요.
- 맞춤 디자인을 주문한다면 제작에 며칠 여유를 두세요.
잘못 사지 않기 위한 팁
- 재질을 꼭 물어보세요. 925 스털링 실버인지, 알파카인지, 아니면 단순 은도금인지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 반지 안쪽이나 귀걸이 후크의 925 각인을 보여 달라고 하세요.
- 두세 곳의 갤러리를 비교하고, 작은 가게에서는 예의를 갖춰 흥정하세요.
- 단순한 반지나 귀걸이는 무게와 정교함에 따라 보통 수만에서 수십만 루피아 선입니다.
Info Praktis & Reservasi
- 위치: Jalan Raya Celuk, 수까와띠, 기아냐르. 수까와띠 아트 마켓 바로 옆. 구글 지도에서 보기
- 예약: 갤러리는 예약 없이 들어가도 되고, 실버 클래스는 운영사 웹사이트나 호텔 리셉션을 통해 하루 전 예약하는 편이 좋습니다.
- 영업시간과 비용: 갤러리는 대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경까지, 마을 입장은 무료이며 비용은 클래스와 구매에만 듭니다.
- 가는 방법: 우붓에서 약 20~30분, 덴파사르나 사누르에서 약 30~40분.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검색
맞춤 장신구를 주문하고 여유 있게 기다리고 싶다면, 먼저 우붓과 기아냐르 지역 AccessiaPass 호텔 바우처를 확인해 보세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